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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그 날이 되었을 때 남길 말이 있다면

by 게임혼 2019. 12. 27.

나는 죽어서 먹을 것도 입을 것도 바랄 것도 없으니 

 

나는 매장하지 말고 태워서 당신이 편한 곳에 놓아주시오.

 

다만 내가 가진 것은 끝없이 밀려드는 미안함 뿐이니 이는 죽어서도 사죄드리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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