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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in Project32

더러운 가치의 등장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는 개인의 정보에 따른 판단일 것이다. 이전부터 기업의 암호화폐 참여가 필수적인 시기가 올 것이라고 보았으나 그 결과는 순탄치 않을 것이라 보고 있었다. 바야흐로 더러운 가치의 등장이다. 이것이 자본인지 도구인지는 판가름 날 것이다. 더불어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한지 여부도 말이다. 더러운 가치의 등장이 시작되었다. 2019. 5. 3.
블록체인 토론회 후기 오늘, 시청에서 블록체인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듣다보니 현재의 문제가 그대로 노출되는 것 같았습니다. 누구나 생각하는 문제, 과연 블록체인은 ICO로 연결되어야 하는가부터 다양하더군요. 그런데 역시 어렵네요. QUIDO는 인류의 미래를 어둡게 봅니다. 그래서 생존을 위한 도구가 되고 싶은데 말이예요. 2018. 7. 27.
QUIDO의 궁극적인 방향 '과정의 공유' 입니다. 언젠가 물어볼 것 같아서 적어둡니다. 모든 것에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도 신뢰를 만드는 것도 진행할 것이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가장 노력해야 하는 것은 '과정의 공유'입니다. 2018. 7. 26.
API 추가 작업 드디어 로컬 블록생성을 위한 BDN (Block download network)도 구축했습니다. json 기반이라 생소하다고 보시는 분도 있을텐데요. 사실 내부는 bin이든 text 타입이든 관련은 없습니다. 힘겹게 서비스 meta와 BDN구축을 끝냈더니 힘이 빠집니다. 그냥 뻘소리 하자면 이전에 비해 현 정부는 it에 적극적이고 친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지하고 믿음이 갑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업력도 오래되어 혜택을 받기 어려운 위치에 있어서 소원이 있다면 빨리 좋은 개발에 성공해서 해외로 가고 싶네요. 덥고 힘들다보니 뻘소리가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2018. 7. 21.
Quido 클라우드 체인 테스트 드디어 첫 테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블럭생성후 기록, 그리고 거래 확인 및 장부 위변조 확인. 퍼블릭 체인은 아닙니다. 다양한 직거래를 위해 제도화된 관리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말이죠. 어차피 장부의 내용이 아니라 장부의 무결성이 목적이기 때문에 장부 자체는 신뢰할 수 있는 영역에 저장하고 장부의 무결성 확인용 해시만 관리하는 방식이라 애매하긴 합니다. 그래도 만들어야죠, 어떤 미래가 기다릴지 모르잖아요. 2018. 7. 19.
개별 파일을 통한 분산, 집중 시스템 구현 비트코인의 블록사이즈는 1Mbyte 정도 됩니다. 다수의 거래 정보가 하나의 파일에 기재되는데 이 덕분에 파일시스템상 이점도 있지만 거래 자체의 시간에 로스가 생깁니다. 그래서 구현해 본 내용이 개별 파일을 기반으로 한 data hash구조입니다. 우선 머클 트리가 필요없어지고 개별 파일 이름이 hash값이 되는 구조인데, 일부 모바일 시스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sha-256 형태의 파일 이름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해결 방법은 있지만요. 상기 이미지는 AI의 정보를 기입한 데이터입니다. json으로 되어 있고 개별 이름 자체를 해시값으로 씁니다. 눈치 좋은 분이라면 next 값이 배열로 되어 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 파일이 단일로 변경되면서 머클 해시의 장점을 빼야 .. 2018.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