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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물가상승의 근본 원인은 노동가치의 하락이다.

코로나 덕분인가 비교적 티내지 않고 진행되던 금융권 자산가와 노동자의 간극은 더 가속화되었다. 노동의 가치는 떨어지고 노동포기자가 늘어났다. 유통 물류는 점차 줄어들었는데 자산가의 자산은 더 늘어만 간다.

코로나 탓이 아니라 원래 그랬던 것이 더 가속화된 것이다. 디스토피아를 그린 작품을 보면 소시민들의 식사는 사료에 준하는 영양성분의 무언가이고 여행이라는 것은 사치가 되는 내용들이 많다. 작금을 보라 비슷해지고 있지 않는가.

1000원을 벌어들인 회사가 200원만 노동자에게 주는 사회가 되었다.

이 조차도 줄이겠다고 기술을 등에 업고 설친다.

소비는 줄어들겠지만 필수품에 대한 수요는 못 줄인다.

더 큰 부자가 되겠다고 움직이는 꼴에 사람 취급도 못받던 소시민만 죽어난다.

결국 시대가 필요로 하는 것은 봉합이 아니라 존엄을 버린 자해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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