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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돌파 그렌라간 사실. 가이낙스는 전뇌학원을 비롯한 몇몇 매니악 게임을 제외하고는내 취향이 아니었다. --; 전뇌학원이라니까 특유의 H씬을 연상하시는 거 같은데전뇌학원 특유의 위트 있는 퀴즈를 즐겼다고 뻥치겠음. 과거 프리크리를 비롯하여 좀 걱정하긴 했는데 천원돌파라는 이 만화.합체장면에서 휘청이고 말았다. 시나리오 자체! 흠이 없다. 어차피 만화라 각종 비현실적 설정은 넘어가고만화의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인간관계, 인적 네트웍의 리얼리즘은 이 천원돌파그렌라간에서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지금까지는! 물론 좀 우려되는캐릭터가 용자왕 비랄인데. 아무래도 인기순위 상위권이라 살포시 인적관계의변수가 되리란 예상은 된다. 주인공 시몬의 성장을 다루면서 몇 기로 나뉘어 방영된다는 것도 좋다.카미나의 죽음을 통한 성장과 흑.. 2007. 6. 18.
카에나 프랑스에서 만든 걸작 만화!아더와 미니모이와 더불어 나를 이토록 열광시킨 만화들이 다시 나오다니나는 지금 불타고 있노라. 기본적인 내용은 매우 심오하고 역설적인 도그마다! 마치 과거 갈포스를 보던 느낌이 진하게 우러나온다.느낌이 나온다는 것이지 결코 같지 않다. 그 정도 포스가 느껴진다는 것이다.역시 이런 아련함...수많은 매체의 홍수에서 걸작을 건진다는 것은 새로운모험일 수 있는 것일까? 나는 더 큰 바다로 떠나는 초보 선원과 같은 마음을가지게 되었다. 프랑스 만화! 처음에는 좀 거부감이 있었는데 정말 훌륭하다. 망할손이 프랑스로 만화공부하러 떠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2007. 6. 16.
아더와 미니모이 망할 또 걸작을 보고 말았다.아더와 미니모이.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90년대 말부터 지금까지애니메이션은 크게 보편적 상상력과 극단적 비쥬얼리즘에 빠져 꿈과 희망을그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개인적 생각) 그런데 요즘 괜찮은 만화들이 나온다. 과거의 아련함이 가득 담긴 만화가 말이다. 마치 80년과 90년대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이 만화, 아더와 미니모이 추천한다. 나는 윈다리아와 토토로를 보고 있을 때느꼈던 감흥을 느끼게 되었다. 그런데 만화를 볼때 성우가 누구인지 알고 보지 말도록!성우들 참 괜찮았는데 절대 알고보면 안된다. (미국판) 그리고 책으로는 3권까지 나와있다. 영화는 2권까지의 내용과 비슷하다. 3권은..이블 M의 복수가 주된 내용. 감동 강추다! 2007. 6. 16.
질리지 않는 게임이 있다면. 역시 배필이 아닐까?이번에는 고지 사수를 위해 메딕이 되어열심히 살렸다. 2007. 6. 15.
shared_ptr boost 라이브러리 많은 개발자들이 boost를 애용한다,아무래도 편하기 때문인데 많은 게임들이 boost를 사용하고 있더라..이놈의 shared_ptr는 자신을 참조하는 포인터들의 카운트를 가지고 있다.아니 카운트 뿐이 아니라 소멸조건까지.덕분에 메모리 누수 문제에 획기적인 해결책으로 떠오른 것이다. 그런데...내 생각엔 느린거 같단 말인데. 예외처리 문제로 인한 메모리 누수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지만역시 boost자체는 좀 시간이 걸린다. 자세한 건www.boost.org 홈피에서 보시기 바람. 2007. 6. 14.
AMD로 전향했다. 원래 야마토 플랫폼 안좋아하는데.그 놈의 돈이 뭔지..어쩔 수 없었다. 브리즈번 3600사고 램사고 보드사고한동안 생쇼를 했다. 업그레이드는 5년만이라 4핀 전원을 안끼워서 내장 그래픽이 작동 안해서고생하고 ㅋㅋㅋ 너무 많이 변했다. 다행히 램은 클럭빨 잘받는데 이놈의 CPU가 좀..안좋다.기본전압에서 300오버는 실패다. ㅠㅠ 남들은 잘 되던데.윈도가 뻗어서 270이 한계로 보인다. tf-7025보드는 그냥 그럭저럭 쓸만 하더라. 그런데 이놈의 5년된 마우스 갈 기회를 놓쳤다.. --; 2007.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