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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스피릿 (H.C & O.C & PRO-53) 이번에는 남코의 로맨틱 슈팅게임 드래곤 스피릿이다. 드래곤 세이버라고 있는데 그건 홍룡도 나온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주인공 미드가드의 왕자 아무르가 블루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마왕 자부엘에게 납치된 정혼자를 구한다는 내용이다. 나에게 의미가 있는 게임 중 하나인 이유는 PC엔진 구입시 딸려왔던 유일한 휴카드가 이 드래곤 스피릿이었기 때문이다. ㅋㅋㅋ 역시 이번에도 개인취향에 맞추어 녹음했다. 준비된 이미지는 PC엔진과 FC 2가지의 이미지랑 기타이다. 출처: 드래곤 스피릿 - 스테이지3 드래곤 스피릿2 - 스테이지6 www.gamehon.comwww.gamemotor.com 2007. 5. 21.
baseline ? 사고의 틀은 상하가 아니라 좌우의 위치일 뿐이다. baseline에 집착하여 자신의 앞길을 다른 이와 다른 상하적 관계로 보게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가까이 하지 말자. 그 사람은 똑같은 무리와 더불어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남을 보고 평가하게 될 것이다. 도식화된 순서도에 따라 움직이는 단순한 상하명령의 피해자들을 뭐라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다만 그런 사람들을 피하고자 함이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도 다른 시선 때문이라 눈을 마주치고 대화하기도 어려운 그들에게 마음을 열고 말하기엔 피곤하구나. 자신들의 무리 안에 들지 못하면 존재조차 인정하려 들지 않는 오만함에 기가 막히고 골이 아프다. 게임이 이런 무리 안에 존재함에 어찌 좋은 결과가 있을까? 나는 그 오만함을 거부한다. 게임은 게임으로 말해야 한다. 그게 정당한 것이다. 2007. 5. 21.
닌자군 아수라의 장 (H.C & PRO-53) 이 게임도 오락실서 자주 하던 게임인데. 역시 개인 취향으로 녹음했다. 하단의 이미지는 FC용이다. www.gamehon.comwww.gamemotor.com 2007. 5. 20.
평면상에서 사이각 구하기. 수학과 영어를 싫어하는 본성 때문에 늘 가까이 하지 못했던 책이 영,수 교과서였다. 그런데 인생이란 알 수 없듯 그 수학과 영어가 있어야 먹고살기 편한 세상 아닌가..일단 이번에 쓸 내용은 두 직선 사이의 사이각을 구하는 방법이다. 일단 수학적 공식보다 풀그림상에서 구현하는 방법 위주로 나가니까 공식을 잊자. 준비된 함수는 아래와 같다. www.gamehon.com 2007. 5. 19.
갓슬레이어-초원 (H.C & S.C & O.C) SNK에서 만든 FC용 액션 RPG 명작이다. 그 당시 다른 게임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거치지는 못했지만 한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은 보였던 게임. 정확한 제목은 갓 슬레이어 - 아득한 천공의 소나타. 아쉽게도 엔딩을 보지 못했다. 초딩때라 일어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브랜디쉬에서 산고의 문제도 간단히 삼오 숫자를 퍼즐로 나열하면 되는데 몰라서 포기했던 적도 있고. 이번에도 역시 내 취향에 따른 녹음이다.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2007. 5. 18.
꾸러기 5형제(데모) (PRO-53 & S.C & H.C) 사이킥 5, 업소용으로는 이런 제목이었지만 콘솔에서는 에스퍼 모험대라는 제목을 사용했다. 역시 오락실에 돈 꽤나 헌납하던 주요 게임중 하나였다. 역시 젤 재미있던 것은 업소용 사이킥5, 힘을 모아 대마왕을 무찌르자! 미로를 넘어 대마왕의 방으로! 왜 갔을지? 힘을 가진 자의 의무? 아니면 노인이 꼬득여서 마녀를 때려 지팡이 얻는 것도 특별하고 개성적인 5명의 아이들(노인한명)을 조작하는 것도 매우 재미있었다. 뭐니 뭐니해도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은 슈퍼마리오를 넘는 점프와 부유감이다. 다음에는 모모카를 할지 생각중이다. 이번에도 역시 개인 취향으로 녹음했다.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2007.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