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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 go 러스트를 하면서 go로 바꾸게 되었다. 거두절미하고 현존 언어의 문제는 go가 가장 잘 풀고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물론 rust에 비해 오랜 시간 사용되어 온 것도 있고 마침 rust가 더 발전하고 있는 와중이지만 이런 발전의 소용돌이에서 버틸 자신이 없다. 얼마나 많은 변화를 거칠 것인지 예정 된 내용만 봐도 힘들다. 어차피 개발의 한계를 경험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방대한 환경은 오히려 독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go로 변경. 현재까지는 만족스럽다. 역시 나는 c가 가장 좋다. 2022. 1. 13.
블록체인의 특이점이 추가된다면 향후 신규 대표 코인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아무래도 비트코인은 그대로 일 것이고 활용 측면에서 불안하지만 이더기반의 코인이 새로운 주도 세력으로 등장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그러면 새로운 신규 블록체인 사업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고민해보자. 아마도 망상이긴 하지만 퀴이도의 오파츠,아트 시스템에 추가하려고 했던 지분가치판매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지분가치판매(S.V.S)는 NFT로 대변되는 대표 상품의 등록과 함께 해당 대표 상품에 소유한 코인을 투여함으로 지분을 얻는 방식이다. 지금의 경우 마이클잭슨의 희귀앨범이 NFT로 나온다면 해당 앨범의 소유권은 NFT로 발행되지만 SVS로 발행된다면 마이클잭슨의 앨범에는 초기 가치 값이 부여된다. 앨범의 소유자가 SVS를 발행하면서 할당 금액을.. 2022. 1. 6.
NFT 2.0을 위한 준비 우선 물류시스템을 갖춘 플랫폼에 기대어 준비 중입니다. 등록은 되었으니 기대하면서 기다리는 시간을 가지면 되겠네요. 2021. 12. 28.
rust tokio는 왜 tokio일까? 궁금했다. 하다보니 뭔가 라이브러리도 의뭉스럽고. 아무리 봐도 안보인다. timer + ofusca... 이런 식인 줄 알았는데... 설마 다른 뜻이 없는 것인가? https://www.reddit.com/r/rust/comments/dnq5dh/tokio_pronunciation/ 마침 레딧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그냥 일본 도쿄를 좋아해서 그런 듯 싶다. rust가 tokyo 에서 여러가지 작업을 한 것도 있고 그런 것이겠지. 2021. 12. 26.
크리스마스다 즐겨라 그리고 크리스마스다 어릴 적 보던 친구들은 더이상 없는 듯 하다. 두근거리며 기다리던 명화시리즈와 등교하지 않는 여유로움에서 새어 나오던 무미한 찬 공기의 맛과 향도 이제 없는 듯 하다. 없는 것들 대신 나머지 크게 늘어 난 것이 걱정과 불안과 두려움이라도 말이다. 지금은 다시 즐기고 월요일 충격을 대비하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물가가 요동치고 주가가 지옥으로 향한다. 세계의 큰 손들이 다시 찌든 삶을 쥐어 짜내기 시작하는 순간이 말이다. 무전유죄 그래 희망만은 빼앗지 못한다고 하잖은가. 2021. 12. 25.
코로나시대의 외주개발.. 오늘 경향에도 나온 이야기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외주 파견은 매우 힘들어진 상태입니다. 기사는 미디어업계 이야기로 나오지만 개발쪽도 별다르지 않군요. 코로나 걸리면 일단 업체로 들어간 이상 뒤집어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제 파견은 불가능한 상황에 있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11217n02263 상세한 내용은 기사로 확인 가능하고 외주개발 쪽도 다르지 않습니다. 아닌 회사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 계약해지와 더 진상인 경우 이상한 비용청구 협박도 나옵니다. 코로나 시대의 외주개발은 파견은 역시 안되요. 2021.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