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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318

소프트웨어 관련 이슈들은 뭐지? 요즘 뉴스에 나오는 일단의 소프트웨어 관련 정책과 소식들은 내 입장에서는 강건너 불구경과 같다. 업계에서 10년 넘게 일했다고 하지만 나는 고졸이고 정식 교육 및 대학 문턱조차 넘어 볼 수 없었다. 그러 내 입장에서 N모사의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계획과 같은 내용을 보면 교육이란 것에 얼마나 자신이 있길레 저러는 것일까 의아함도 생긴다. 마치 학력제한을 걸고 채용공고를 올리는 기존의 모습과 다른 점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과연 국내의 교육이 정상적일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자신이 하면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지 N모사의 계획은 자신 있어 보이기도 한다. 모바일 게임 사업이라던지 모바일 사업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 표현을 위한 금액적 숫자놀이에도 그런 점이.. 2011. 8. 27.
오랜만에 로또구매 로또 어플도 만들었겠다 로또를 구매했다. 테스트 삼아 어플로 돌린 것과 자동을 3:2 비율로 해봤는데 어플로 뽑은 것은 본전치기 당첨되었다. 자동은....메롱...이고 역시 자동은 이제 못 믿겠어~~~ 2011. 8. 14.
Game-Hero 게임-히어로 app list 게임-히어로에서 제작된 어플 리스트. 곧 50개가 될지도 그간 게임혼 이라는 개인 개발자 닉네임으로 개발해 왔지만 다시 한번 승부를 걸어보려고 창업했습니다. www.game-hero.com 2011. 8. 6.
안드로이드 무료 서비스 정책을 바꾸어야 하는가? 무료로 뿌리면 역시 아닌거 같아~ 그나저나 유니티 3.4 엄청나게 빨라졌다. 로딩은...역시 TC의 힘인가. 그나저나 몇몇 리소스에서 에러나네...닝기리 난닝구 같으니라구.. 2011. 5. 29.
생명의 변화에 대하여 살아있는 것은 죽는다.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하고 그 두려움을 피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종교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생각을 해봤다. 살아있는 것은 죽는가? 죽는 것은 무엇인가? 이러한 죽음을 알기 위해서는 죽음에 이르기 전에 생명은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생명이란 태어난 이후 성장을 하고 죽음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을 단적으로 동물들의 모습은 싸이클이 하나이지만 나는 곤충에게서 다른 의미를 받았다. 단순하게 나비를 보면 변태의 과정을 거치며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는 과정이 내 눈에는 애벌레의 죽음 이후 나비의 탄생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과정 자체는 그러했다. 그리고 나비는 죽음이라 불리우는 과정으로 날아갔다. 여기서 내가 중요하게 본 것이 애벌레는 죽었는가? .. 2011. 5. 16.
삶에 대한 생각 꿈을 꾸었다, 내 몸의 일부들이 각자의 의지를 가지고 나를 벗어나기 위해 움직였다. 나는 그들의 집합이었다. 그들에게 아직은 여행을 떠날 때가 아니라며 말렸다. 나는 무엇일까? 나라는 존재 이전에 삶의 시작은 존재하는 것일까? RNA를 조합하여 바이러스를 만든 과학자가 존재하는 현재에서 생명에 대한 물음은 어떤 요소가 시작인지에 대한 물음으로 변해버렸다. 시작은 무엇인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존재한다는 것의 반대인 것일까?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시작에서 어떻게 존재라는 것이 나타나게 된 것일까? 아니면 태초라는 것은 존재라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인가? 나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 영원히 내가 원하는 길을 반복하는 것으로 존재의 가치가 만들어진다면 이 고리를 끊는 것은 아마 질서.. 2011.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