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329 AI SORA 발표와 우려 AI SORA가 발표 되었다. 제미나이 1.5 로 달아오른 열기가 과열되어 불타고 있는 상황이다. 그와 동시에 OPEN AI 기술자의 퇴직 이야기도 전에 나왔다. 과정도 결과도 과열이다. 작금의 AI는 생산의 확대가 아닌 소비의 종말로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 확인 되는 와중에 결국 자금을 흡수하기 위한 무리수가 던저진 것이다. 작은 마케팅이었다고 향후 평가할 수 있겠지만 빌미만 노리던 시장은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도박에 또 달려간다. AI기술의 디데일이 강화되고 주변 요소의 명확성이 개선되는 것은 비용의 상승을 불러온다. 결국 꿈과 같은 모호한 형태에서 구체적인 모델로 개선되기 위한 기술은 현재 많은 리소스를 필요하기 때문이다. 짐 캘러의 AI 하드웨어가 이러한 부분에서 기대되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 2024. 2. 16. Windows 11 Defender history remove. 패치 이후에 히스토리 삭제가 안됩니다. 시스템 권한과 사용중인 관계로 쉽지 않죠. 이런 경우 안전모드로 들어가서 삭제하면 됩니다. 요즘 AI 답변이 많아서 대부분 이상한 방법을 유도하게 됩니다. 역시 안전모드가 답입니다. 2024. 2. 3. NCS 강사 등록 준비과정 개인사업을 오래한 경험 때문인지 증빙서류 준비가 쉽지 않다. 대부분 알려주지 않으니까.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자등록증이 아니라 사업자등록증명이 필요하다. 학력의 경우 졸업일자를 정확하게 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튼 다시 해보자. 2024. 1. 31. 생성형 AI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나도 게임에 사용할 생각이 없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AI에 수집된 데이터의 문제가 있다. 불법적인 스너프 필름이나 사망한 인물의 데이터를 무단 수집해서 만들어졌을 확율이 없지 않으니까 AI 학습 데이터를 신뢰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요즘 알려진 테일러 스위프트 사건도 그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이고.. 인물이 아닌 그림에서도 마찬가지다. 생계가 어려운 작가가 자살한 이미지를 학습했다면 증오의 원한도 함께 가져갈 것이라서 말이다. 물론 지금은 내가 직접 만드는 것이 더 재미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맞지만 향후 데이터가 신뢰되는 생성형 AI라면 사용할 생각은 있다. 결국 기술은 끝없이 증명해야 한다. 2024. 1. 29. 다시 취업의 문이 열린다. 확실하게 작년 말 보다는 상황이 좋아졌습니다. 얼마 전에는 사업적인 방향도 여러가지 고민해 보았지만 당장 2월에 풀리는 자금을 기대하자면 받을 수 있는 연결고리가 적어서 결국 다시 취업하는 쪽으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자금이 풀린다고 해도 1인 개발사가 받을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보니...예정된 계약도 모두 다른 업체로 돌리고 말입니다. 어찌저찌 다행스럽게도 몇몇 업체를 돌아다닐 기회를 얻게 되어서 확실하게 작년 말 보다는 풀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게임사들이 스튜디오를 정리하거나 내보내는 일도 많이 나오지만 말이죠. 다시 열리는 문을 잘 잡아서 취미 개발을 이어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제 경우는 이렇지만 정책자금과 민간연구용역이 활성화 될 여지만 충분하다면 3월 구인대란도 .. 2024. 1. 25. 게임 소스 구매 실패 아무래도 금액이 작다보니 조금 걸리긴 했다. 서비스 중단한 게임의 소스를 산다고 했지만 대부분 50만 다운로드 이상 했던 게임들이라 잠재력이 충분했고 내가 가지고 오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던 것이다. 주말 동안 여러가지 협의를 했으나 결국 실패. 그냥 내 게임이나 만들어야 겠다. 수익 쉐어도 대부분 수정된 소스코드 공유를 바로 원하기 때문에 쉽지가 않다. 첨부터 무리한 계획이었나보다. 에구.. 2024. 1. 22. 이전 1 2 3 4 5 6 7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