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076

스타솔져 (Pro-53 & H.C & FM7 & A.S) 1986년 발매된 허드슨의 명작 솔저시리즈의 시초이다. 원래 데칸 (테크모)에서 만든 솔져포스의 신작으로 개발되었으나 테크모에서 새로운 솔져포스를 만들어서 그냥 오리지널로 내놨다는 이야기가 있다. 역시 음악 좋고..내 맘대로 녹음이며 기본 베이스는 MSX , FC판 스테이지 1이다. 스토리는 우주세기에 이르러 혹성들의 연합체로 평화가 이루어지는 시기 돌연 우주는 브레인군단이라는 적에 의해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에 혹성 연합체는 브레인군에 맞서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에 최신 전투기 시저를 개발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반격의 기회를 삼는다. 그리고 스타솔져의 마지막 생존자 쇼우 쿠거가 시저의 파일럿으로 결정된다. 출처: 스타솔져 - 스테이지1 PSP에 나오는 스타솔져R은 시저가 전설로 나온다. ㅋㅋㅋ 준비된 .. 2007. 12. 26.
대선 투표 소신껏 하고 왔다. 1시쯤이라 그런가? 한산했다. 저번 국회의원 선거는 아니었는데.. 기술이민이나 알아볼까? 2007. 12. 20.
요괴인간 벰 베라 베로. (H.C & FM7 & O.C) 아아.. 초딩 시절, 비디오 가게에서 한마리 하이에나처럼 만화를 갈구하던 내게 이 요괴인간 벰 베라 베로는 큰 임팩트였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세계관과 강렬한 메세지를 담은 주제가 나는 인간이 되고 싶다!!! (일본에선 빨리 인간이 되고 싶다.) 비록 비디오가 나오다 말아서 다 보지 못했지만. 요즘 다시 보여지고 있다. 제작 자체가 일본의 원화가가 국내에 와서 만든거라 (황금박쥐도) 한글도 많이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다른 분이 잘 써놨으니 알아서 보시라. 매우 만족스럽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그들의 모습을 보면 왜 이 작품이 일본에서 큰 분기점으로 평가되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2006년 최신 판으로도 만들어지고 2004년엔 만화책으로 다시 나오기도 했다. 준비된 이미지는 그 내용들이다. www.g.. 2007. 12. 17.
실피드 (V.C & Pro-54 & H.C & FM7 & A.S) 출처: 실피드 오프닝 실피드, 바람의 정령인가 아니면 잔혹한 전투병기인가. 1986년 PC8801로 발매되어 일본 폴리곤 슈팅의 최초 신화로 자리 잡은 실피드는 1993년 메가씨디를 통해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 작년에는 프로젝트 실피드라고 엑박한바퀴용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역시 게임 아츠답게 음악도 멋지다. 오프닝 음악이며.. 부럽게 구경만 했던 일이 생각난다. 당시 실피드와 그 놈의 메가씨디가 좀 비싸야지.. 스토리는 3076년 우주이민의 시대에 태양계 소속의 무인 함대가 각 이민성계를 덮치기 시작했다. 지구에 있는 은하네트워크의 중계 포톤컨퓨터 그레이즌 시스템이 알 수 없는 테러리스트 (메가씨디에서는 자카리테가 테러리스트로 나온다 ㅋㅋ) 그룹에 의해 네크워크 잭을 당한 것이다. 그 테러집단의 우.. 2007. 12. 16.
장갑기병 보톰즈 (H.C & FM7 & O.C) 출처: 보톰즈 - 불꽃의 운명 장갑기병 보톰즈, 과거 내가 초딩이던 시절, 더티페어를 비롯한 여러 만화가 국내 비디오 시장에 들어섰다. 일부는 라이센스도 받지 않고 무단으로 더빙한 비디오 였지만 어린 시절 만화에 대한 나의 갈증을 풀어주는 몇 안되는 창구였다. 그리고 이 보톰즈는 그 갈증의 한 구석에 남아 있던 아련한 아쉬움이었다. 전 52화, 비디오로는 몇개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인터넷의 도움을 빌어 드디어 TV판 52화, OVA 6화를 보았다. 3일에 걸쳐.. 눈이 팽팽 돌지만 역시 보톰즈의 맛이 있다. 건담과는 다르다.. 건담과는.. 주인공 키리코 규비는 이능인이라 불리는 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두려운 점은 우주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TV판에서는 경이로운 신.. 2007. 12. 14.
과거 게임모터의 흔적 아직도 남았다. 2003년 창업해서 서비스 했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더라..네이버도 작년까진 올라가 있었던거 같은데.. 다음에는 아직 있다. 다운로드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 다음을 시작으로 KTF까지..SKT를 뚫지 못해서 아쉽지만..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국민연금 낼 돈이 없어서 폐업했다.네이버와 다음에서 서비스 했지만 단돈 8만원 번게 다니까..원래 40만원만 넘게 나왔어도 회사를 유지했을텐데.. KTF 서비스해서 돈도 타고.. 힘이 부족했다. 회사를 운영하며 많은 것을 느꼈고 역시 사람이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실감했다. 문득 옛 생각이 나서 찾아본 심야...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www.gamehon.comwww.gamemotor.com 2007.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