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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오형제 - 테라 크레스타 (H.C & FM7 & A.S) 출처: 테라 크레스타 - 메인테마 국내에서 독수리 5형제라 불리었는데 불새로 변하는 거 때문이리라 1985년 아케이드 센터로 발매되었고 일본물산은 이후로 마작에 집중 투자한다. 물론 나중에 3D로도 나왔지만 ... 문 크레스타(혹자는 인베이더의 아류라고 하는데...)의 후속작인 느낌이 강하며 스토리는.. 싸워라! 윙걸리버! 녹색의 대지를 지키는 날까지! 우주세기에 들어 선 지구에 큰 위기가 닥친다. 전 우주를 수중에 넣으려는 우주마왕 만드라가 그 수하 거대 괴수 군단을 지구로 보냈기 때문이다. 이에 지구는 기지와 무기를 바다 깊은 곳으로 숨겼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지구인들은 다시 태양과 녹색의 대지를 되찾기 위해 지구탈회조직 테라 크레스타를 결성하여 전투영격기 윙 걸리버를 완성하고 우주마왕 만드라를.. 2007. 12. 11.
상해2 - 용의 눈 (H.C & Pro-53 & FM7) 출처: 상해2 상해는 처음 접했을 때 성인용 게임이란 느낌이 강했다. 아무래도 마작패를 써서 어린 마음에 그런 생각이 들었던 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섹시한 이미지가 있는 버전을 봐서 더..ㅋㅋㅋ 상해는 엑티비전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우리가 접한 대부분의 상해는 일본에서 제작 된 부분이 많을 것이다. 선전자가 총판으로 지정되어 각종 플랫폼으로 제작되고 있다고 한다. 일단 오래된 중국의 게임방식이라고 하는데 ... 라이센스가 있을지는.. 게임마다 스토리가 있는 것 없는 것 다양하다. 역시 본인 취향에 따른 녹음이다. www.gamemotor.comwww.gamehon.com 준비된 이미지는 PCE, MD, FC, 아케이드 취급설명서, 기타 등등~ 2007. 12. 8.
체르노브 아토믹 러너 (Pro-53 & FM7 & A.S & H.C) 출처: 체르노브 - 스테이지1 1988년 데이터이스트(지금은 망했지만)의 강제 스크롤 아케이드 액션 게임으로 처음 플레이 했을 때 이놈의 점프가 잘 안되서 고생한 기억이 난다. 총구를 조작해야 한다는 점은 혼두라나 메탈이나 이지만 이놈의 체르노브는 난이도가 상당한 게임이었다. --; 그 당시에는... 스토리는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 사고에 휩쓸린 탄광부 체르노브는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았지만 그의 몸은 방사능의 영향으로 이상한 힘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초인으로 살아가는 것을 결심한 이후 수수께께의 조직 데스타리안이 그 힘을 훔치기 위해 마수를 펼치는데..체르노브와 데스타리안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한다. 탄광부 체르노브의 광선활극! "내 앞에 적은 없다!" 싸워라 인간발전소! 일부 사람들은 데이타이스트 3대 .. 2007. 12. 7.
시티 커넥션 (H.C & Pro-53 & FM7 & A.S) 출처: 시티 커넥션 - 메인테마 1985년 흥겨운 점핑 카가 아케이드 센터에 나왔다 제작사는 명가 자레코 지금처럼 삽질하는 시기가 아니라 잘나가던 자레코였다. 음악도 쫗다~차이코프스키 변주곡이고 스토리는 16세 소녀 클라리스가 이상형의 남자를 찾아 자신의 자가용을 이끌고 세계를 유랑하는 것인데 ??? 암튼 가는 곳마다 경찰에게 쫓겨 이상형을 찾긴 고달프다. 무서운 여자다...16살에 벌써 세계 미남을 섭렵하려 했다니... 경찰을 캔으로 박살내기까지 하는 포악함마저 가지고 있으니... 흥겹고 즐거운 부유감은 이 게임의 장점이었다. 역시 개인 취향으로 녹음 되었고.. 준비된 이미지는 MSX 패미콤 기타등등이다.. 발랑까진 16세 클라리스의 최신 모습도 포함이다. ㅋㅋㅋㅋ www.gamemotor.comwww.. 2007. 12. 6.
프라모 천재 에스퍼 타로 어린시절 내 만화에 대한 갈증은 신문수 화백과 기타 대본소 만화를 제외하고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라는 단어를 빼 놓을 수 없다. 무술소년 금봉이, 쿤타맨...보물섬 캐릭터를 이용하여 등장한 막되먹은 ㅎㅎㅎ 그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가 다시 생각나서 훌쩍 올려본다. 프라모 천재 에스퍼 타로는 1980년대 초반 일본에서 불어닥친 건프라 열풍을 등에 업고 등장한 광기의 만화였다. 원래 강담사에서 만든 프라모 쿄시로에 자극받아 소학관에서 만든 대항마였단 이야기가 있다. 특유의 설정으로 그 시대에 유행하던 (물론 나 혼자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프라레슬러 대장군이라던지 모델건 전대라던지..암튼 다른 프라모전사 이사무라던지..디오라마 세계의 승부를 다룬 프라콘 대작이라던지 암튼 생각만해도 끝내주는 작품들이 넘쳐나던 시.. 2007. 12. 5.
방구차 (H.C & FM7 & A.S) 출처: 랠리X - 메인테마 빠바바빠빰빠바바바빠빰빠바바빠바바밤빠바바바빰~ 20원이 어느사이에 200원으로 변했던 추억어린 방구차 랠리X다. 1980년 말 남코에서 발매한 이후 수많은 동심을 방구의 세계로 이끈 게임계의 짱구라고 하면 좀 심할까? ㅋㅋㅋ 어린시절 천호동에서 오락실을 다니면 늘 20원들고 동네 가게 앞에서 즐기던 게임이 인베이더와 이 방구차였다. 역시 내 맘대로 녹음이고 준비된 이미지는 아케이드판과 x1판이다. www.gamehon.comwww.gamemotor.com 2007. 12. 5.